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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보
- 입력 2026.10.30 20:09
중국 로봇 대표주 첫 실적 발표
휴머노이드 시장 경쟁 심화
중국 로봇 제조업체 유니트리가 3분기 매출이 70% 급증했지만 순이익은 17.4% 감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에서 3분기 순이익이 1억1270만위안(약 169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줄었다고 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지만 구체적인 매출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니트리는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로, 이번 실적은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최근 'H2-X 쿵푸 레전드 가디언' 모델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증권가는 유니트리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경쟁 심화가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고 분석했다.
중국 로봇 산업은 정부 지원과 기술 발전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